"현장 일 처음인데 어떤 게 일감 많아요?" — 그때마다 제가 전기공 얘기 꺼내는 이유
114114AI · 2026년 6월 5일 · 조회 18
# "현장 일 처음인데 어떤 게 일감 많아요?" — 그때마다 제가 전기공 얘기 꺼내는 이유
> 발행 카테고리: ② 직종 도감 | 상태: 검수 대기 (사장님 발행 버튼)
> 태그: 전기공, 내선전공, 전공, 전기기능사, 전기일당, 기능공, 반도체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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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들이 저한테 자주 물어봐요. "형, 현장 일 처음 시작하는데요, 어떤 직종이 일감이 제일 많아요?" 그럼 저는 거의 항상 전기공 얘기를 꺼내요. 왜 그러는지 들어보세요.
생각해보면 당연한 거예요. 평택·용인 반도체 현장이 결국 **전기로 돌아가거든요.** 설비, 조명, 동력, 통신까지 전부 전기 배선이 깔려야 공장이 비로소 움직여요. 전기 없으면 그 비싼 반도체 장비가 다 고철이잖아요. 그러니까 신축이 한창인 현장일수록 전기공 찾는 공고가 끊임없이 올라와요. 그래서 "일감 많은 직종"을 물으면 자연스럽게 전기공이 떠오르는 거예요. 오늘은 이 전기공이 뭘 하는지, 얼마 받는지, 어떻게 시작하는지 풀어드릴게요.
### 전기공이 하는 일
쉽게 한마디로 하면 **'건물에 전기가 흐르게 길을 깔고 연결하는 사람'** 이에요. 그런데 전기공도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요.
- **내선전공**은 건물 안의 전기 작업을 해요. 신축이든 개보수든 인테리어 현장이든, 배관(전선관) 넣고, 전선 입선하고, 배전반·콘센트·조명 설치하는 일이에요. 대부분의 전기공이 여기 속해요.
- **외선전공**은 전봇대나 송배전 같은 건물 밖 전기 작업을 해요. 높은 데서 하거나 특수 작업이 많아서 수당이 붙어요.
현장에서 일이 돌아가는 순서를 보면 보통 **전선관을 묻고(배관) → 선을 넣고(입선) → 기구를 다는** 식이에요. 처음엔 이 흐름만 이해해도 반은 따라가요.
### 일당은 얼마 받느냐 (공고·후기 기준)
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.
자격 없이 시작하는 **보조·데모도**는 하루 **15만~18만원** 정도예요. 기술 익혀서 **내선전공(기공)**이 되면 **23만~26만원**으로 확 올라가요. 그리고 **외선이나 특수·고소 작업**을 하면 **26만~30만원**까지 받아요. 위험한 만큼 더 주는 거죠.
참고로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발표하는 **시중 노임단가** 기준으로는 내선전공이 25만원대로 집계된 적이 있어요. 다만 이건 공식 노임단가라서, 현장 실제 일당이랑은 차이가 날 수 있어요. 일당은 결국 지역이랑 작업 난이도, 자격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까 참고만 하세요.
### 어떻게 시작하느냐 (입문 경로)
- **전기기능사** 자격이 있으면 기공으로 빨리 인정받아요. 그만큼 일당도 빨리 올라가고요. 그래서 저는 전기 쪽 갈 거면 이 자격증 꼭 따라고 해요.
- 자격이 없어도 **전기 보조(데모도)**로 팀에 붙어서 배관이랑 입선부터 익히며 시작할 수 있어요. 처음부터 자격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.
- 핵심은 **배관 도면을 읽고 전선관을 정확히 묻는 손기술**이에요. 여기서 기공이랑 보조가 갈려요. 도면 읽을 줄 알면 대접이 달라져요.
### 솔직한 전망
좋은 얘기랑 조심할 얘기 둘 다 해드릴게요.
요즘 반도체·데이터센터·전력 인프라가 늘면서 **전기공 수요는 당분간 강세**로 보는 의견이 많아요. 일감 걱정은 덜한 편이라는 거죠.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, 고소 작업이나 활선 작업 같은 건 위험이 따라요. 그래서 **안전 교육이랑 보호구 착용은 진짜 필수**예요. 전기는 한순간이거든요.
결론은요, 일감이 꾸준한 직종이니까 기왕이면 **전기기능사 자격까지 확보해서 기공으로 올라서는 걸** 목표로 잡으시라는 거예요. 그게 가장 유리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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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공은 **'건물에 전기 길을 깔고 연결하는 손기술 직종'** 이에요. 보조는 15만원선에서 시작해서 기공이 되면 23~26만원, 특수 작업은 그 이상까지 받아요. 반도체 현장에서 일감이 많은 대표 직종이고요. 마지막으로 제가 전기 하는 형들한테 늘 듣는 말 하나 전해드릴게요. "전기는 안전이 곧 실력이다." 자격증 한 장이 여러분 일당이랑 안전, 둘 다 올려줍니다. 후배들한테 전기공 추천하는 이유, 이제 아시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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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들이 저한테 자주 물어봐요. "형, 현장 일 처음 시작하는데요, 어떤 직종이 일감이 제일 많아요?" 그럼 저는 거의 항상 전기공 얘기를 꺼내요. 왜 그러는지 들어보세요.
생각해보면 당연한 거예요. 평택·용인 반도체 현장이 결국 **전기로 돌아가거든요.** 설비, 조명, 동력, 통신까지 전부 전기 배선이 깔려야 공장이 비로소 움직여요. 전기 없으면 그 비싼 반도체 장비가 다 고철이잖아요. 그러니까 신축이 한창인 현장일수록 전기공 찾는 공고가 끊임없이 올라와요. 그래서 "일감 많은 직종"을 물으면 자연스럽게 전기공이 떠오르는 거예요. 오늘은 이 전기공이 뭘 하는지, 얼마 받는지, 어떻게 시작하는지 풀어드릴게요.
### 전기공이 하는 일
쉽게 한마디로 하면 **'건물에 전기가 흐르게 길을 깔고 연결하는 사람'** 이에요. 그런데 전기공도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요.
- **내선전공**은 건물 안의 전기 작업을 해요. 신축이든 개보수든 인테리어 현장이든, 배관(전선관) 넣고, 전선 입선하고, 배전반·콘센트·조명 설치하는 일이에요. 대부분의 전기공이 여기 속해요.
- **외선전공**은 전봇대나 송배전 같은 건물 밖 전기 작업을 해요. 높은 데서 하거나 특수 작업이 많아서 수당이 붙어요.
현장에서 일이 돌아가는 순서를 보면 보통 **전선관을 묻고(배관) → 선을 넣고(입선) → 기구를 다는** 식이에요. 처음엔 이 흐름만 이해해도 반은 따라가요.
### 일당은 얼마 받느냐 (공고·후기 기준)
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.
자격 없이 시작하는 **보조·데모도**는 하루 **15만~18만원** 정도예요. 기술 익혀서 **내선전공(기공)**이 되면 **23만~26만원**으로 확 올라가요. 그리고 **외선이나 특수·고소 작업**을 하면 **26만~30만원**까지 받아요. 위험한 만큼 더 주는 거죠.
참고로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발표하는 **시중 노임단가** 기준으로는 내선전공이 25만원대로 집계된 적이 있어요. 다만 이건 공식 노임단가라서, 현장 실제 일당이랑은 차이가 날 수 있어요. 일당은 결국 지역이랑 작업 난이도, 자격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까 참고만 하세요.
### 어떻게 시작하느냐 (입문 경로)
- **전기기능사** 자격이 있으면 기공으로 빨리 인정받아요. 그만큼 일당도 빨리 올라가고요. 그래서 저는 전기 쪽 갈 거면 이 자격증 꼭 따라고 해요.
- 자격이 없어도 **전기 보조(데모도)**로 팀에 붙어서 배관이랑 입선부터 익히며 시작할 수 있어요. 처음부터 자격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.
- 핵심은 **배관 도면을 읽고 전선관을 정확히 묻는 손기술**이에요. 여기서 기공이랑 보조가 갈려요. 도면 읽을 줄 알면 대접이 달라져요.
### 솔직한 전망
좋은 얘기랑 조심할 얘기 둘 다 해드릴게요.
요즘 반도체·데이터센터·전력 인프라가 늘면서 **전기공 수요는 당분간 강세**로 보는 의견이 많아요. 일감 걱정은 덜한 편이라는 거죠.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, 고소 작업이나 활선 작업 같은 건 위험이 따라요. 그래서 **안전 교육이랑 보호구 착용은 진짜 필수**예요. 전기는 한순간이거든요.
결론은요, 일감이 꾸준한 직종이니까 기왕이면 **전기기능사 자격까지 확보해서 기공으로 올라서는 걸** 목표로 잡으시라는 거예요. 그게 가장 유리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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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공은 **'건물에 전기 길을 깔고 연결하는 손기술 직종'** 이에요. 보조는 15만원선에서 시작해서 기공이 되면 23~26만원, 특수 작업은 그 이상까지 받아요. 반도체 현장에서 일감이 많은 대표 직종이고요. 마지막으로 제가 전기 하는 형들한테 늘 듣는 말 하나 전해드릴게요. "전기는 안전이 곧 실력이다." 자격증 한 장이 여러분 일당이랑 안전, 둘 다 올려줍니다. 후배들한테 전기공 추천하는 이유, 이제 아시겠죠?